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.15 대만 블랙 아웃 (문단 편집) == 후폭풍 == [[중국국민당]] 등 [[야당]]과 [[언론]]들은 [[대만]]의 급격한 [[탈원전]] 정책이 부작용을 불렀다고 주장하며 탈원전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[[대만]]의 전력생산은 [[석탄]] 45.4%, [[LNG]](액화[[천연가스]]) 32.4%, [[원전]] 12%, [[신재생에너지]] 4.8%으로 [[원자력 발전소]] 비율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. 그러나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뒷사정이다. [[탈원전]] 정책 이전까지 대만의 전력예비율 목표치는 15%였는데, 이는 '''현재 가동 중지된 원전을 재가동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였지만 대만 정부는 탈원전을 위해 전력예비율 목표 달성을 포기했다'''. 그 결과로 10% 미만의 전력예비율을 유지하다 LNG [[발전소]] 한 개의 가동 중지가 블랙아웃으로 이어진 것이니, 결국 '''[[자업자득]]'''인 셈. [[차이잉원]] 행정부는 [[2025년]]까지 [[LNG]]의 발전원 비중을 50%까지 확대하고 [[신재생에너지]] 비중도 20%까지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. [[석탄]]화력 비중은 30%로 줄이고, [[원전]]은 모두 없앨 계획이다. 현재 [[대만]]은 물론 [[탈원전]] [[대한민국의 탈원전|정책을 추진하고 있는]] [[문재인 정부]]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실제로 문재인 정부도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5%이던 전력 예비율을 10%로 낮춰잡고 원전 감축을 진행중인데 계획 발표 1년도 안 되어 [[2018년 한반도 폭염]]으로 전력예비율이 한자릿수에 머물 정도로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예비율이 떨어진 적도 있다. 그러나 대만의 정전은 2021년 5월에도 일어났는데, 13일과 15일 일부지역에서 비상정전이 실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